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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증상과 검사 원인균 빨리 회복하는 법

by 정보보물 2023. 5. 17.

 

식중독이란 식품을 섭취한 후 식품에 함유된 유해한 바이러스, 세균, 독소 등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식중독을 유발하는 원인균은 다양한데요. 피해야하는 음식과 증상 중독증세에서 빨리 회복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식중독 증상

식중독은 여름철 자주 발생하며 높은 온도로 인해 음식물이 빠르게 부페하면서 발생됩니다. 식중독을 유발하는 세균 또는 독소의 종류에 따라 증상의 정도와 형태가 달라지게 됩니다.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위장과 관련된 구토로 음식물이 위로 올라오면서 구토를 유발하게 됩니다. 또한 복부가 아프거나 경련이 발생할 수 있으며 급성 설사가 나타납니다. 속이 매스껍고 특히 식중독의 원인이 된 음식을 떠올리면 속이 불편하여 구역질이 나게 됩니다. 유해균으로 인한 가스발생으로 인해 복부팽만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평소 면역력이 약했다면 체온이 높아지며 발열이 일어나게 되고 몸 속 독소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피로하고 기운이 없게 됩니다. 또한 심한 두통이나 두통과 함께 어지러움이나 현기증이 발생할 수 있고 근육통이나 관절통이 나타나게되며 식중독으로 인해 간 손상이 발생할 경우 황달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식중독의 증상은 세균 또는 독소의 종류, 개인의 면역력, 섭취한 식품의 양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식중독을 의심한다면 병원에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중독이 의심될 경우 검사

평소와 다른 증상으로 식중독을 의심한다면 의료 전문가에게 진단과 조언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의료 전문가는 식중독과 관련된 병력 및 증상을 자세히 파악합니다. 어떤 음식을 섭취했는지, 언제부터 증상이 나타났는지, 어떤 증상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게 됩니다. 식중독으로 인한 신체 변화나 증상을 확인하기 위해 신체 검사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복부 팽만, 복통, 발열 등의 신체적인 이상 소견을 확인하며, 식품을 섭취한 곳과 관련된 음식물 샘플을 분석하기 위해 식품 검사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식중독의 원인 세균 또는 독소를 식별하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 대변 샘플 등을 이용하여 세균 또는 바이러스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배양 검사를 실시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식중독을 유발하는 세균 종류를 확인하기도 합니다. 

 

 

 

여름철 식중독을 일으키기 쉬운 식품

 

여름철은 기온 상승으로 식품이 빠르게 부패되고 세균 번식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여름철 가장 조심해야하는 음식은 날 것으로 먹는 음식 입니다. 특히 회, 조개류, 생굴, 생새우 등은 신선한 상태에서 섭취해야 하며, 신선도가 불확실한 경우에는 조리를 통해 충분히 가열하여 균을 다 죽인 후 섭취해야 합니다. 또한 샐러드 재료인 신선한 야채와 생선, 닭고기 등이 식중독의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야채는 깨끗하게 씻고, 샐러드와 함께 먹는 식품은 충분한 열처리를 거친 후 사용해야 합니다. 여름철 팬션으로 놀러갈 때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바베큐인데요. 여름철 야외에서의 바비큐는 식중독의 위험이 있습니다. 고기나 해산물을 충분히 익혀야 하며, 위생적인 조리 환경과 손씻기, 식품 보관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또한 여름철 가장 많이 섭취하게 되는 식품 중 하나인 아이스크림이나 냉동디저트는 공장에서 나온 상태 그대로 보관하도록 합니다. 특히, 아이스크림은 녹아서 다시 얼려 사용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식중독의 원인균

 

식중독은 다양한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독소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원인이 되는 균으로는 살모넬라균이 있습니다. 살모넬라균은 육류, 가금류, 난류, 우유 등 동물성 식품에서 발견되며, 설사, 복통, 발열, 구토 등을 일으키는 식중독인 살모넬라증을 유발합니다. 대장균은 일부 병원성 균주가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O157:H7 형태의 대장균은 식중독인 혈변성 대장균 감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한 설사, 복통, 혈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스타피로균은 피부나 코, 인후 등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며, 음식물에 오염되어 생장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균주가 생산하는 독소가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으며,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클로스트리디움 분류군에 속하는 세균들은 생물학적인 독소를 생성하며, 그 중에서도 가장 잘 알려진 것은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Clostridium botulinum)입니다. 보툴리눔독소에 의한 식중독은 매우 희귀하지만 심각한 중추신경계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니 조심해야합니다. 그리고 가장 흔히 여름철 알려진 바이러스는 바로 노로바이러스입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주로 위장관 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입니다. 감염자나 오염된 음식물, 물을 통해 전파되며, 설사, 구토, 복통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균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중독증세에서 빨리 회복하는 법

식중독은 평소 면역력에 따라 경미한 증세부터 심각한 증세까지 다양합니다. 두통과 설사 복통 뿐 아니라 발열, 복부의 경련등 다양한 을 호소하게 됩니다. 식죽독 증세는 유해균이 많은 음식을 먹은 순간 바로 발생하지 않으며 면역에 따라 시간이 걸리게 되는데 그 사이 어떤 음식을 섭취했는지에 따라 증상의 정도가 달라지게 됩니다.  이럴땐 설사로 인하여 수분이 손실 되지 않도록 충분한 양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을 마시는게 힘든다면 맛이 첨가된 액체 종류라도 섭취해주세요. 음식이나 물을 섭취할 경우 증상이 심해 구역질을 하고 계속 토하게 되는 상황이라면 장이 회복될 때 까지 음식을 안드시는게 좋습니다. 위장이 약해져 있을 때는 위장이 충분히 회복 된 후 음식을 섭취하는게 좋으며 병원에서 진단 후 음식섭취를 일정시간 금해야 하며, 일정 시간 후 다시 물을 섭취했을 때 증상이 완화 되었다면 미음부터 천천히 시작해야합니다.  이때 섭취하는 액체의 종류는 탄산이나 카페인, 알코올은 금해야합니다. 또한 지방이 많은 유제품, 우유는 섭취하지 말아야 합니다.  증세가 호전 되어 음식을 섭취할 경우에도 패스트푸드나 정크푸드, 밀가루 음식은 좋지 않음 장 상태를 더욱 악화 시키므로 금하는 것이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장의 빠른 호전을 위해서 일반 유산균이 아닌 장토탈케어제품인 마이크로바이옴 유산균을 물과 함께 드시는 것은 빠른 회복에 가장 좋은 방법 입니다. 장토탈케어제품이 없다면 가정에선 흔히 볼 수 있는 사과 식초를 마셔볼 수도 있습니다. 사과 식초는 항균 성분은 함유하고 있어 살균에 도움이 되며 물 1컵에 식초 2테이블스푼을 넣고 섞어 마시면 됩니다. 집에 바질이 있다면 바질주스를 마시거나 바질 오일을 몇 방울 물에 떨어뜨려 마시는 것도 증상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식품 이외에는 충분히 쉬면서 몸을 회복시켜야 하여야 합니다. 식중독에 걸렸다면 우리 몸은 독소를 내보내기 위해 노력하게 되기 때문에 평소보다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럴땐 무리하지 않고 충분히 쉬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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