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과 가을영유아 시기때 한번 이상 걸리는데 바로 수족구 인데요. 흔한 만큼 감기처럼 심각한 질환은 아니기에 너무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수족구는 전염성도 강하고 특히 수족구에 걸리면 보육시설에 등교가 거부되어 맞벌이분들이라면 걱정되는 질환이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수족구의 증상 원인 예방법 치료법 잠복기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수족구 원인
수족구의 원인은 주로 감염된 물속에 있는 바이러스를 접촉하므로 발생하게 됩니다. 실온에서 번식하며 50도 이상의 온도에서는 살기 어려운 바이러스 이기도 하지요. 감염경로는 침, 가래, 호흡기 분비물, 수포의 진물등에 의해 감염되게 되며, 또한 상처를 입은 피부에 감염균이 침입하여 발생하기도하고, 민감한 피부인 경우 감염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아이들에게 흔히 발생되는 수족구는 면역력이 약해진 사람이면 노출될 가능성이 높으며, 그 중 간 질환, 당뇨병, 암, HIV 등의 질활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감염위험이 더욱 높아집니다.
증상
수족구의 증상으로는 이름에서 보여지듯 손과 발 입등에 수포가 발생하게 되며, 일반적으로 발가락 사이의 피부에서 시작되게 됩니다. 볼 안쪽과 잇몸, 입천장등 구강내에 수포가 발생합니다. 입안에 수포가 하나만 생겨도 음식섭취가 어려운데 어려개가 동시에 있으니 먹고싶어도 먹을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특히 젖을 먹는 영아들은 수족구가 생기면 젖을 물다 아프니 뱉어내게 됩니다. 피부의 발진은 3~7mm로 아주 작은 크기이며 가려움증을 동반됩니다. 평소 면역에 따라 발진이 심하게 날 수도 있으며 평소 건강관리가 잘 되어 있다면 약하게 지나갈 수도 있습니다. 손과발에 수포가 생긴다면 금방발견할 수 있지만 손발에 수포 없이 구강내에만 수포가 발생할 수도 있으며, 수포 뿐 아니라 설사, 구토등의 증상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열이 나고 음식을 잘 섭취하지 못한다면 입안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수족구가 발생하면 수포를 동반한 부위가 가려고 따가우며 수포의 발진이 나타나게 외고 피부가 건조하고 통증을 유발합니다. 수족구는 보통 영유아 들에게 많이 나타나지만 성인 수족구도 발생하므로 아이뿐 아니라 부모와 교사도 주의 해야 합니다.
잠복기
잠복기는 일반적으로 2일에서 14일 사이 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이지 않은 경우는 몇주에서 몇 달 간의 잠복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즉, 감염이 되었어고 증상이 나타나기 까지 시간이 걸리게 되어, 잠복기 동안 함께한 사람 중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 있다면 감염될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감염된 부위의 크기와 위치, 면역력, 감염된, 진귬 종류 등에 따라 잠복기가 달라질 수 있으니, 감염자와 직접적인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 및 치료법
증상이 나타나면 사람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족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병원에서도 가장 강조하는 것이 바로 흐르는물에 비누로 손 씻기 입니다. 환우가 만진 물건, 장난감 등을 통해 전파될 수 있으므로 환우가 있다면 반드시 소독을 해야하며, 점염성이 강해지는 여름철엔 특히 물건을 청결히 세척 소독해야하며 사람이 많은 곳의 방문도 자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마스크를 써서 호흡기를 통한 감염을 막는 것도 좋으며, 평상시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물과 비누를 사용하여 발을 깨끗이 씻은 후 완전히 말립니다. 특히 수영 후에는 발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또한 발을 깨끗이 씻은 후에는 수건으로 충분히 닦아서 완전히 건조시켜야 합니다. 습한 상태에서 무좀도 발생하 듯 발이 축축한 상태로 방치하면 감염 위험이 증가하게 됩니다. 어떤 사람이 있을지 모르는 공용 시설에서는 샤워 슬리퍼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진균= 곰팡이균이 있는 바닥에 직접적으로 발을 놓지 않을 수 있어 감염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발을 충분히 건조한 후에 신발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신발 뿐 아니라 속옷도 마찬가지 입니다. 습기가 있는 신발 안에서는 진균이 번식하기 쉽습니다.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도 예방에 중요합니다. 자신의 수건과 옷은 개인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다른 사람과 세면도구를 공유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수족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발을 깨끗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물 속, 수영장등은 철저히 관리해야합니다. 수족구는 감염력이 높고 재발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앞서 말한 예방법을 준수하면 수족구로부터 안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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