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양성 대장염이란 대장의 내피조직에 염증이 생겨 장벽이 두꺼워지고 궤양이 생기는 만성적인 대장질환입니다. 대부분 직장과 결장부에 영향을 주며, 일부 환자는 대장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요 궤양성 대장염의 원인과 증상 이 질환에 좋은 음식과 나쁜음식 치료방법과 완치여부등을 알아보겠습니다.
궤양성 대장염의 원인
안타깝게도 많은 질병이 원인이 아직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습니다 궤양성 대장염도 마찬가지 인데요. 아래와 같은 요인들이 원이이 될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가족력, 즉, 유전적요인인데요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생가능성이 높아지고, 특정 유전자 변이로 인해 발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많은 병이 그렇듯 대장염은 자가면역 반응에 기인한 질환입니다. 면역 체계가 잘못된 대장 내피세포를 공격하여 염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세번째는 환경요인으로 대장 내피세포를 손상시키는 고철 함유수, 고도한 대기 오염, 흡연 등이 이유가 됩니다. 네번째는 지나친 알코올 섭취, 고지방 식품, 적은 채소와 과일 섭취 등이 궤양성 대장염 발병과 연관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타고난 선천적 특성과 식습관 생활습관등이 결합된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증상
이 질병의 비교적 흔한 증상으로는 혈액과 점액을 함유한 묽은 변 또는 설사를 하루에도 수회 하는 증상입니다. 심한 복통이 유발되며 대부분 왼쪽 아래 복부에서 시작되며, 경도에서 중등도의 통증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대변의 빈도가 증가하며, 대변이 점액성이고 혼탁해져 설사를 자주하게 됩니다. 이 또한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로, 대변에 섞인 혈액이나 항문에서의 출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궤양성 대장염 환자는 현대와 같은 서구화되고 간편해진 식습관을 따라가면 더욱 악화되기 쉽습니다. 통증으로 인한 식욕부진, 영양소 흡수 부족 등으로 체중이 감소하게 됩니다. 복부가 부어오르고 단단해지며, 대장염으로 인해 체력이 감소하고, 쉽게 피로해 집니다. 이외에도 탈수, 빈혈, 열등의 증상이 있으며 직장을 침범한 경우 변비가 오거나, 변을 본 후에도 반변감이 있는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고, 만성 출혈로 인하려 빈혈이 생기게 됩니다. 이 뿐 아니라 장내의 독소로 인한 관절염, 피부 변화, 간질환등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좋은음식과 나쁜음식
궤양성대장염은 평소 건강한 식습관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사람, 질병에 통용되는 음식은 좋은 음식은 자연에서 찾을 수 있는 재료 나쁜음식은 가공된 음식입니다. 이러한 이유는 가공된 음식과 정크푸드는 칼로리만 제공할 뿐 몸 속에 염증만 불러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수십년에 쌓여 망가뜨렸다면 수십년에 거쳐 회복시켜야 하니 좋은 음식을 먹고 나쁜 음식을 멀리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음식으로는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가 가득해 장건강에 도움이 되는 채소와 과일입니다. 과일에 들어있는 식임섬유에는 대장균이 끊어 먹을 수 있는 단당류가 포함되기에 적정량의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채소위주의 식사는 장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고구마, 쌀, 귀리 등의 식물성 탄수화물은 소화기계를 자극하지 않아 소화기능을 개선해주고 체중조절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우리몸에 70%이상이 물이듯 수분 섭취는 중요합니다. 물은 강력한 항산성을 가지고 있어 위산의 분비를 억제해주고 소화를 좁습니다. 또한 가금류와 생선은 지방이 낮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균형 잡힌 식사에 도움이 됩니다. 고 지방은 좋지 않으므로 단백질을 섭취할 때는 지방이 적은 닭가슴살이나 생선, 번데기와 같은 곤충위주로 섭취하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장에 좋지 않은 나쁜 음식으로는 매운음식이 있습니다. 매운음식은 카프사이신등의 화학물질입니다. 이는 위산분비를 촉진시키므로 특히 공복에는 피해야 합니다. 그 다음은 지방이 많은 제품을 피해야합니다. 지방은 소화기관을 자극하므로 좋지 않습니다. 또한 카페인과, 탄산음료, 알코올, 인공감미료등은 위산분비를 촉진시키고 소화기관에 부담을 주게 되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튀긴음식, 정크푸드, 패스트푸드, 정제된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방법
궤양성 대장염의 치료 목표는 점막의 염증을 호전시켜 관해를 유도, 유지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데 있습니다. 먼저는 약물로 치료를 하며, 합병증이 심하거나 약으로 치료되지 않을 경우 수술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매일매일 장을 건강하게 만드는 식습관 입니다.
1.약물치료
이 질환에 흔히 사용되는 약은 향염증제, 면역억제제, 항생제등이 있습니다. 항염증제는 궤양성 대장염의 증상 중 하나인 대변의 출혈, 설사, 복통 등을 완화시키기 위해 사용합니다. 보통 아스피린, 메소포람, 살라조핀 등의 약물을 사용합니다. 그다음 면역억제제입니다. 면역을 억제하는 이유는 우리 몸이 건강해지면 좋은 세포 뿐 아니라 나쁜세포도 활발하게 움직이고 번식하게 되는데 몸이 안좋다면 나쁜 균이 더 활성화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면역계를 억제하여 염증을 억제하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메사암인, 아자디티옴, 인플릭시맙 등의 약물을 사용합니다. 다음은 항생제입니다. 항생제란 내 몸에 나쁜 균만 죽일 수 없으니 좋은 균이든 나쁜균이든 다 죽이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항암치료와 같은 원리 입니다. 항생제를 투여 하게 되면 몸이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므로 약을 먹은 뒤 1시간 후에 꼭 <장 토탈케어제품>을 섭취해 내 몸에 좋은 균을 넣어주어야합니다. 항상제는 궤양성 대장염의 합병증으로 나타나는 세균 감염을 치료하는 데 사용됩니다. 대표적으로 메트로니다졸, 세파클로르 등이 사용되게 됩니다. 대장 내시경 검사는 내시경을 이용해 직접 대장 내부를 확인하고 진단 및 치료할 수 있습니다.
2. 수술
궤양성 대장염의 증상이 심하거나 합병증이 발생할 경우에 수행됩니다. 약물로도 치료가 안되거나 합병증이 심각하게 발생되면 대장을 절제하는 수술이 필요하게 됩니다. 대장과 직장을 모두 절제하면 병이 없어지게 되는데 이 경우 배에 구멍을 뚫어 인공항문을 만든 후 소장의 끝을 인공항문에 연결하게 됩니다. 이를 소장 장루술이라고 부르며 특수 비닐 백을 배에 붙여 대변을 받아내게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상적인 생활에는 전혀 지장이 없는 반면, 대장의 일부분만 절제하는 수술은 재발의 위험성이 매우 높으므로 권하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최근엔 장루술을 피하기 위해 대장과 직작을 절제해 소장을 끝 부분에 주머니 모양으로 만들어 항문에 연결하는 수술을 많이 시행합니다. 이렇게 되면 주머니가 직장의 역할을 하여 변이 모인 후 배변할 수 있게 되어 비닐 백을 달고 다닐 필요가 없어지게 됩니다.
3. 생활습관 식습관
궤양성 대장염은 건강한 식습관과 식이요법으로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합니다. 앞서말한 것들을 지키며 과식을 하지 않고, 가벼운 식사, 자극적인 음식은 먹지 않고, 자연식으로 식사를 하면 밀가루 정크푸드 패스트푸드등을 주1회이상 드셨던 분들이라면 훨씬 건강해 지신 몸을 느끼시게 됩니다. 매끼 골고루 섭취하며 하루 권장량에 맞춰 6대영양소를 챙기시며 장의 면역력을 높인다면 장의 토탈 균총이 건강하게 돌아가게 되어 어느 순간 이전 과 다른 삶을 사실 수 있게 되니 매일 건강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스트레스 또한 염증 수치를 높이므로 자신만의 스트레스 관리법을 만들어 스트레스도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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